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정현, 새해 산뜻한 출발

등록 2018-01-02 17:03수정 2018-01-02 21:06

ATP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1라운드
세계 25위 짐 뮐러 2-0 제압
정현이 2일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단식 1회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퇴장하고 있다.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정현이 2일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단식 1회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퇴장하고 있다.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세계 58위 정현(22·한국체대)이 2018년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2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총상금 46만8910달러) 단식 1회전에서 세계 25위이자 5번 시드인 질 뮐러(35·룩셈부르크)를 2-0(6:3/7:6<1>)으로 완파한 것이다. 왼손잡이인 뮐러는 정규 투어 통산 2회 우승을 차지하고 지난해 7월 세계 21위까지 올랐던 강호다. 정현은 지난해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에서 5전 전승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남자선수로는 이형택 이후 14년 만에 정규 투어 정상에 오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시너, 2연속 호주오픈 정상…통산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1.

시너, 2연속 호주오픈 정상…통산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미국 매디슨 키스, 호주오픈 여자단식 정상…첫 메이저 우승컵 2.

미국 매디슨 키스, 호주오픈 여자단식 정상…첫 메이저 우승컵

김민재 머리로 결승골 ‘쾅’…케인 이어 최고 평점 3.

김민재 머리로 결승골 ‘쾅’…케인 이어 최고 평점

조코비치, 또 새 역사…남자 첫 50번째 메이저 대회 4강행 4.

조코비치, 또 새 역사…남자 첫 50번째 메이저 대회 4강행

‘피겨 선수 출신’ 이수경 삼보모터스 사장, 빙상연맹 회장 당선 5.

‘피겨 선수 출신’ 이수경 삼보모터스 사장, 빙상연맹 회장 당선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