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한국, 데이비스컵 지역 1그룹 잔류

등록 2017-09-17 14:29

정현, 대만 유 첸지유 3-0 제압
한국, 전날 복식 패배로 3승1패
정현이 17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2017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1그룹 플레이오프 2회전 마지막날 3단식에서 대만의 유 첸지유(592위)와 맞서고 있다.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정현이 17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2017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1그룹 플레이오프 2회전 마지막날 3단식에서 대만의 유 첸지유(592위)와 맞서고 있다.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한국 남자테니스가 데이비스컵 지역 1그룹 잔류에 성공했다.

17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2017 국제테니스연맹(ITF)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1그룹 플레이오프(4단 1복식, 3선승제) 2회전 마지막날, 김재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3단식에서 정현(21·세계 44위·한국체대)이 대만의 유첸지유(592위)를 3-0(6:3/6:2/6:1)으로 제압한 데 힘입어 3승1패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국은 대회 첫날 1, 2단식에서 정현과 권순우(20·세계 208위·건국대)가 승리한 뒤 둘째날 복식에서 임용규(26·당진시청)-이재문(24·부천시청)이 대만에 0-3(4:6/4:6/4:6)으로 패했으나, 정현의 승리로 남은 4단식 결과와 관계없이 2018 시즌 1그룹 잔류를 확정지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양민혁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퀸즈파크 레인저스 2연패 탈출 1.

양민혁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퀸즈파크 레인저스 2연패 탈출

NBA 돈치치 떠나보낸 댈러스팬 ‘농구장 앞 장례식’ 2.

NBA 돈치치 떠나보낸 댈러스팬 ‘농구장 앞 장례식’

투수 보호 위해 연장전 축소…근데 승부치기는 왜 외면할까 3.

투수 보호 위해 연장전 축소…근데 승부치기는 왜 외면할까

한국기원, 커제의 ‘사석 논란’ 반칙패 규정 폐지…“세계대회 정상적 개최” 4.

한국기원, 커제의 ‘사석 논란’ 반칙패 규정 폐지…“세계대회 정상적 개최”

13년 직장 포기 두 달 만에 챔피언 된 김태호 “당구 매일 치고 싶다” 5.

13년 직장 포기 두 달 만에 챔피언 된 김태호 “당구 매일 치고 싶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