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OK 저축은행, 승점 20 채우고 시즌 마무리

등록 2017-03-14 21:49수정 2017-03-14 21:49

2016~2017 V리그 최종전
주전 뺀 대한항공에 3-0 승리
꼴찌로 추락한 ‘디펜딩 챔피언’ 오케이(OK)저축은행이 승점 20을 채우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오케이저축은행은 14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엔에이치(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주전들이 대거 빠진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을 3-0(25:20/25:20/25:21)으로 눌렀다. 시즌 7승(29패)을 기록하며 승점 20도 채웠다. 괴물 용병 로버트랜디 시몬의 원맨쇼로 2년 연속 챔피언에 올랐던 오케이저축은행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의 직격탄을 맞았고 선수들도 부상에 시름하면서 힘겨운 시즌을 보냈다.

이날 경기에서는 오케이저축은행 모하메드가 20득점을 기록했고 송희채가 12득점을 보탰다. 대한항공에서는 주포 가스파리니와 김학민이 컨디션 조율을 위해 교체선수로만 코트에 잠깐 모습을 보였다. 주전 세터 한선수 또한 1세트만 뛰었다. 대한항공은 챔피언전을 준비한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