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머리-케르버 ITF 올해의 선수

등록 2016-12-16 15:37

지난 10월16일 상하이 마스터스 남자단식에서 우승한 앤디 머리. 상하이/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10월16일 상하이 마스터스 남자단식에서 우승한 앤디 머리. 상하이/로이터 연합뉴스
국제테니스연맹((ITF)은 15일 남녀단식 세계랭킹 1위 앤디 머리(영국)와 안젤리크 케르버(독일)를 ‘올해의 챔피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월드챔피언은 올해의 선수에 해당하는 것으로 1년 동안 세계랭킹과 메이저대회 성적, 남녀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과 페더레이션스컵 성적 등을 두루 반영한다.

머리는 올해 윔블던과 2016 리우올림픽 남자단식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부동의 세계 1위를 달리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다. 케르버는 호주오픈과 유에스(US)오픈 여자단식에서 우승했고, 리우올림픽 여자단식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동안 남자단식에서는 조코비치가 2011년부터 5년 연속, 여자단식에서는 서리나 윌리엄스(미국)가 2012년부터 4년 연속 올해의 선수를 독식한 바 있다. 앤디 머리의 형인 제이미 머리는 브루노 수아레스(브라질)와 함께 올해의 복식조에 선정됐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빙판 위 ‘람보르길리’ 김길리 “중국 견제? 더 빨리 달리면 되죠” 1.

빙판 위 ‘람보르길리’ 김길리 “중국 견제? 더 빨리 달리면 되죠”

전지희, 신유빈과 대결 뒤 조촐한 은퇴식…“마지막 경기 특별했다” 2.

전지희, 신유빈과 대결 뒤 조촐한 은퇴식…“마지막 경기 특별했다”

NBA 돈치치 떠나보낸 댈러스팬 ‘농구장 앞 장례식’ 3.

NBA 돈치치 떠나보낸 댈러스팬 ‘농구장 앞 장례식’

양민혁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퀸즈파크 레인저스 2연패 탈출 4.

양민혁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퀸즈파크 레인저스 2연패 탈출

13년 직장 포기 두 달 만에 챔피언 된 김태호 “당구 매일 치고 싶다” 5.

13년 직장 포기 두 달 만에 챔피언 된 김태호 “당구 매일 치고 싶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