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에서 세계 1위 케르버 2-0 제압
도미니카 시불코바(슬로바키아)가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6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파이널스 결승전에서 세계 1위 안젤리크 케르버(독일)를 2-0으로 누른 뒤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싱가포르/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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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6-10-31 12:40수정 2016-10-31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