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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배구협회장 선거 3파전

등록 2016-08-05 08:08수정 2016-08-05 08:08

정은숙 서명문 정제묵씨 출마
대한배구협회 회장 선거에 후보 3명이 출마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다.

대한배구협회는 5일 “2020년까지 4년간 한국 배구를 이끌어갈 제38대 대한민국배구협회장 선거가 9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 중앙여고 과학관(계단교실)에서 치러진다”고 밝혔다. 4일 저녁 6시 후보등록 마감 결과, 정은숙 JS강남웨딩문화원 대표(기호 1번),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기호 2번), 정제묵 주식회사 우케이 회장(기호 3번)이 출마자로 결정됐다.

후보자는 5일부터 8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회장을 선출할 선거인단은 각 시도배구협회와 전국규모연맹체의 추천을 받은 총 82명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한국에 배구가 도입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인 데다 체육단체 통합에 따른 변화의 시기라 새 협회장에게 거는 배구인의 기대가 크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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