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전용 빙상장 하나 없는 척박한 환경에서 또 다른 꿈나무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2010년 밴쿠버 겨울올림픽 금빛 연기를 보고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한 11살 ‘연아 키즈’ 유영 이야기. 카드뉴스로 만나봅니다.
기획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그래픽 정희영 기자 heeyo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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