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승장’ 염경엽 “밴헤켄, 에이스다운 최고의 피칭”

등록 2015-10-13 22:35수정 2015-10-13 23:12

준플레이오프 3차전 / 두 팀 감독의 말
■ 김태형 두산 감독

페넌트레이스든 포스트시즌이든, 결국 밴헤켄의 공을 공략하지 못한 것이 어렵지 않았나 싶다. 내일은 타순의 중심이 조금 잡힐 것 같다. 우리 방망이가 굉장히 안 터지다 보니 답답해서 오늘 민병헌을 하위 타순으로 내렸는데, 자기 모습이 돌아오면 내일은 민병헌을 중심으로 짜임새가 있을 것이다. 유희관은 자기 구속이 나와 줬다. 자기 역할을 다한 것이다.

■ 염경엽 넥센 감독

부담이 있었을 텐데 밴헤켄이 에이스답게 최고의 피칭을 해줬다. 중요한 것은 반전의 분위기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아쉬운 점은 주자를 모았을 때 터져야 편한데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다. 조상우가 안 나가는게 좋은 시나리오였을 텐데, 아쉽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손흥민, 이번엔 우승컵 들까…리버풀과 카라바오컵 결승행 격돌 1.

손흥민, 이번엔 우승컵 들까…리버풀과 카라바오컵 결승행 격돌

빙판 위 ‘람보르길리’ 김길리 “중국 견제? 더 빨리 달리면 되죠” 2.

빙판 위 ‘람보르길리’ 김길리 “중국 견제? 더 빨리 달리면 되죠”

전지희, 신유빈과 대결 뒤 조촐한 은퇴식…“마지막 경기 특별했다” 3.

전지희, 신유빈과 대결 뒤 조촐한 은퇴식…“마지막 경기 특별했다”

‘쇼트트랙 500m’ 김태성 “어렵게 찾아온 행운…최선 다할 것” 4.

‘쇼트트랙 500m’ 김태성 “어렵게 찾아온 행운…최선 다할 것”

김경애-성지훈 컬링 믹스더블 조 3위…아시안게임 4강 진출권 도전 5.

김경애-성지훈 컬링 믹스더블 조 3위…아시안게임 4강 진출권 도전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