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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우승할 것” 테니스 유망주의 도전

등록 2015-05-26 19:03

홍성찬(왼쪽)과 이형택(오른쪽)이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 있다.
홍성찬(왼쪽)과 이형택(오른쪽)이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 있다.
주니어부 랭킹 4위 홍성찬 출전
“스승인 이형택 코치님과 함께 좋은 성적 올리고 돌아오겠습니다.”

한국 남자 테니스 유망주 홍성찬(18·횡성고3)이 2015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주니어부 출전을 위해 26일 이형택 전담코치와 함께 장도에 올랐다. 세계 주니어 랭킹 남자단식 4위에 올라 있는 홍성찬은 올 시즌 첫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기대를 부풀린다.

홍성찬은 지난 23일 열린 2015 대구오픈 남자복식 결승전에서는 이형택 코치와 함께 출전해 남지성(부산테니스협회)-송민규(KDB산업은행) 짝을 2-0(6:3/6:3)으로 누르고 우승하는 등 좋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국제대회 주니어부에서 11승1패의 성적을 올렸다. 프랑스오픈 주니어 경기는 31일(현지시각) 시작된다. 한국에서는 홍성찬을 비롯해 정윤성(양명고2), 오찬영(동래고3) 등 3명이 출전한다. 정윤성은 주니어 랭킹 8위, 오찬영은 26위에 올라 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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