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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째 그랜드슬램 서리나, 슈테피 그라프 넘을까

등록 2015-02-01 14:10

벌써 19번째 그랜드슬램이다.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와 크리스 에버트(이상 18차례 우승)를 넘어섰다. 다음 목표는 22차례 메이저대회 우승의 ‘전설’ 슈테피 그라프다.

서리나 윌리엄스(미국·세계 1위)는 1월31일(한국시각) 끝난 시즌 첫 테니스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여자 단식에서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2위)를 2-0(6:3/7:6<5>)으로 꺾었다. 호주오픈 6번째 정상에 서면서 우승 상금 310만호주달러(26억4000만원)를 챙겼다. 샤라포바를 상대로는 파죽의 16연승을 기록중이다. 메이저대회 결승 무대에서 8할이 넘는 승률(0.826·19승4패)을 거두고 있는 서리나는 “어린 시절 물질적으로는 풍요롭지 않았으나 정신적으로 풍족하게 만들어준 가족이 있었다. 19번의 메이저대회 우승은 상상할 수 없던 일이었지만 공과 라켓, 그리고 희망만으로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제 관심은 34살의 서리나가 프로선수의 대회 참가가 허락된 68년 오픈시대 이후 메이저대회 최다 우승을 보유한 그라프를 넘어설 수 있을지에 쏠린다. 서리나는 호주오픈을 포함해 최근 참가한 11개 메이저대회에서 6차례나 우승하면서 전성기 못지 않은 실력을 보이고 있다. <유에스에이투데이>는 이와 같은 추세를 반영하여 “서리나가 내년 유에스(US)오픈에서 그라프의 기록과 동률을 이룰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부상 등의 개인적 사유가 없다면 아직은 서리나와 대적할 상대가 없다는 것을 이유로 들었다. 작년 유에스오픈에 이어 최고령 호주오픈 여자단식 우승 기록도 갈아치운 서리나는 “22번 우승은 욕심이 난다. 하지만 20번째가 먼저”라고 했다. 서리나의 20번째 메이저대회 우승 도전 무대는 5월 말 개막하는 프랑스오픈이 된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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