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20)가 올 시즌 첫 월드컵인 국제체조연맹 슈투트가르트대회 리본 종목에서 은메달을 땄다.
손연재는 23일 열린 종목별 결승 마지막 경기인 리본에서 17.900점을 얻어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18.750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아라비아풍의 ‘바레인’에 맞춰 실수 없는 열정적인 연기로 올 시즌 월드컵 대회 첫 메달을 따냈다.
앞서 열린 후프에선 5위(17.900점), 공에선 8위(15.750점)를 차지했다. 전날 개인종합 경기의 실수를 의식한 탓인지 연기 도중 공을 떨어뜨리면서 시즌 최저인 15.750점을 받았지만 리본에서 맨 마지막 주자로 나가 은메달을 수확했다. 손연재는 지난 시즌에도 다섯번의 월드컵 대회에 나가 공을 제외한 세 종목에서 은메달을 딴 바 있다.
손연재는 전날 열린 개인종합에선 후프(17.700점)-공(17.566점)-곤봉(16.216점)-리본(17.433점) 합계 68.915점을 받았다. 1
위 야나 쿠드럅체바(러시아·74.748점)와의 격차는 5.833점이었다. 후프(4위), 공(7위), 리본(7위)은 8위 이내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결승 진출 자격을 얻었지만 연기 중 실수를 거듭한 곤봉은 18위에 그쳤다.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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