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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첫 도핑 적발…이탈리아 빙구 골잡이

등록 2014-03-09 16:56수정 2014-03-09 17:11

소치 겨울 패럴림픽
대회서 퇴출돼 한국과의 조별리그 3차전 결장

2014년 소치 동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첫 도핑 테스트 양성반응자가 나왔다.

소치 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이탈리아 아이스슬레지하키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이고르 스텔라(24)가 금지약물 검사에서 스테로이드 양성반응을 보여 퇴출됐다고 8일(한국시간) 밝혔다.

이탈리아는 오는 11일 아이스슬레지하키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한국과 맞붙는다.

스텔라는 욕창을 치료하려고 자국 의사의 처방에 따라 연고를 발랐다가 스테로이드가 체내로 흡수됐다고 항변했다.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금지약물은 사전에 면책 승인을 받으면 적발에 따른 징계 우려 없이 투약할 수 있다.

그러나 스텔라는 이 절차를 밟지 않아 패럴림픽 출전이 좌절되고 일정 기간 자격정지도 받아야 할 처지가 됐다.

소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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