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쇼트트랙 노진규 부상…올림픽 못가

등록 2014-01-14 22:23수정 2014-01-20 15:41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노진규(22·한국체대)가 부상으로 2014 소치올림픽 출전이 어려워졌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4일 노진규가 서울 태릉선수촌 빙상장에서 훈련 도중 넘어져 왼쪽 팔꿈치 골절을 당해 올림픽 출전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2011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대회 우승자이며 국제대회 11경기 연속 금메달을 따낸 노진규는 이번 올림픽에서 개인전에는 출전하지 않지만 5000m 계주에서 대표팀을 이끌 에이스로 평가받았다.

빙상연맹은 “이른 시일 안에 출전 선수를 확정해 올림픽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허승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한국이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린샤오쥔 응원하는 중국 [아오아오 하얼빈] 1.

“한국이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린샤오쥔 응원하는 중국 [아오아오 하얼빈]

윤이나, LPGA 데뷔전서 컷 탈락…고진영, 2라운드 선두 2.

윤이나, LPGA 데뷔전서 컷 탈락…고진영, 2라운드 선두

빙판 위 ‘람보르길리’ 김길리 “중국 견제? 더 빨리 달리면 되죠” 3.

빙판 위 ‘람보르길리’ 김길리 “중국 견제? 더 빨리 달리면 되죠”

돌아온 ‘쇼트트랙 전설’ 최민정…하얼빈서 새 역사 쓴다 4.

돌아온 ‘쇼트트랙 전설’ 최민정…하얼빈서 새 역사 쓴다

‘쇼트트랙 500m’ 김태성 “어렵게 찾아온 행운…최선 다할 것” 5.

‘쇼트트랙 500m’ 김태성 “어렵게 찾아온 행운…최선 다할 것”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