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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올스타전 팬투표
여오현·양효진 남녀 1위

등록 2014-01-06 19:28수정 2014-01-06 20:55

양효진(현대건설)
양효진(현대건설)
1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엔에이치(NH)농협 2013~2014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리베로 여오현(현대캐피탈)과 센터 양효진(현대건설)이 남녀부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한국배구연맹(총재 구자준)은 지난해 12월16일부터 2일까지 네이버(모바일)를 통해 올스타 팬 투표를 실시해 올스타전에 출전할 48명의 명단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3만1531명이 참가한 팬 투표에서 여오현은 1만8912표, 양효진은 2만3895표를 얻었다.

팬들이 직접 뽑은 올스타전 선발 멤버도 확정됐다. 남자부 케이(K)-스타에는 공격수 레오(삼성화재)·아가메즈(현대캐피탈)·에드가(LIG손해보험), 센터 이선규(삼성화재)·윤봉우(현대캐피탈), 세터 유광우(삼성화재), 리베로 여오현이 뽑혔다. 브이(V)-스타에는 공격수 전광인(한국전력)·마이클(대한항공)·송명근(러시앤캐시), 센터 신영석(우리카드)·하경민(한국전력), 세터 이민규(러시앤캐시), 리베로 김주완(대한항공)이 선정됐다. 이들 외에도 전문위원회 추천선수가 팀별로 5명이 추가됐다.

여자부 케이스타에는 공격수 황연주(현대건설)·김희진(IBK기업은행)·바실레바(흥국생명), 센터 양효진·김혜진(흥국생명), 세터 염혜선(현대건설), 리베로 남지연(IBK기업은행)이 선정됐다. 브이스타에는 공격수 한송이·베띠(이상 GS칼텍스)·백목화(KGC인삼공사), 센터 하준임·장소연(이상 도로공사), 세터 차희선(도로공사), 리베로 김해란(도로공사)이 뽑혔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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