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조정 대표팀의 박준하(42·한국수자원공사)가 27일 충북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조정연맹(FISA) 세계대회 장애인 남자 싱글 스컬(ASW1X) 패자부활전에서 5분06초22의 기록으로 5명 가운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박준하는 6명이 참가하는 결승전에 국내 선수로는 처음 진출했다.
충주/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