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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국 명예 되살린 ‘금빛 발차기’

등록 2013-07-16 19:29수정 2013-07-16 22:54

김소희가 16일(한국시각) 2013 세계태권도대회 여자 46㎏급 결승에서 러시아의 아나스타시야 발루에바를 향해 발차기를 하고 있다.
김소희가 16일(한국시각) 2013 세계태권도대회 여자 46㎏급 결승에서 러시아의 아나스타시야 발루에바를 향해 발차기를 하고 있다.
한국체대의 김소희가 16일(한국시각) 멕시코에서 열린 2013 세계태권도대회 여자 46㎏급 결승에서 러시아의 아나스타시야 발루예바를 향해 발차기를 하고 있다. 김소희는 금메달로 대회 2연패를 일궜다. 남자부 58㎏급의 차태문(나사렛대)도 금메달을 따 한국은 첫날 금 2개를 수확했다. 푸에블라/이길우 선임기자 niha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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