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강수진(23살·평택시청), 김준영(34·인천교통공사) 선수.
국가대표 김준영(34·인천교통공사)과 강수진(23살·평택시청)이 2013 잇츠 대전국제오픈볼링대회(총상금 2억1500만원)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김준영은 13일 대전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부 결승에서 팀 동료인 김재훈을 237-200으로 물리치고 우승상금 4000만원을 거머쥐었다. 김준영은 2프레임부터 4회 연속 스트라이크를 작렬시키며 기세를 올렸다.
여자부에서는 강수진이 강현진(부산남구청)을 226-214로 누르고 우승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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