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자동차 경주.”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하는 2013 시즌 첫 모터 레이스가 이번주 일요일(21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현대자동차 등 8개 기업이 후원하고 ㈜이노션월드와이드가 주관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프로와 아마추어 레이서들이 함께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원메이크 레이스’다.
이번 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 동안 모두 7전이 열린다. 이번에는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21대),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40대), 포르테쿱 챌린지 레이스(14대) 등에 총 75대가 출전 등록을 마쳤다.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은 프로들이 출전하는 무대다. 아반떼와 포르테쿱 레이스는 10~60대까지 출전하는 레이싱 애호가들의 등용문이다. 고교 3학년생인 김재현(18·백신고), 61살인 박일용의 출전이 눈길을 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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