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휴~ 켑코 26연패 피했다

등록 2013-03-10 19:43수정 2013-03-11 08:20

넉달만에 승리
프로배구 남자부 최하위 켑코가 26연패를 당할 위기에서 벗어났다.

1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엔에이치(NH)농협 2012~2013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 켑코는 안젤코 추크(31점)-서재덕(19점) 쌍포를 앞세워 1진들이 대부분 빠진 삼성화재에 3-2(13:25/25:20/25:20/22:25/15:12)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켑코는 지난해 11월15일 현대캐피탈에 진 것을 시작으로 25연패를 당한 뒤 넉달 만에 감격의 첫승을 거뒀다. 이날 졌으면 2008~2009 시즌에 기록한 프로배구 역대 최다연패(25연패) 기록을 넘어서는 26연패의 불명예를 쓸 뻔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국방부 ‘김병관 질문지’ 작성 새누리당 의원들에 돌렸다
북, ‘정전협정 백지화’ 실제 군사행동 나설까
“마지막 배 타고 음식점 차린다 했는데…”
18시간 줄 서 1초간 만난 차베스…화난 듯 잠들어 있었다
[시승기] 풀숲에 웅크렸던 재규어가 튀어오르듯…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