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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PO 진출’ 2승 남았다

등록 2013-02-24 19:47수정 2013-02-24 22:29

삼성화재는 23일 리그우승 확정
2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시즌 V리그 남자부 2위 현대캐피탈과 5위 엘아이지손보의 경기. 현대캐피탈은 5세트 접전 끝에 엘아이지손보에 3-2(25:27/25:19/18:25/25:23/15:10), 역전승을 거뒀다. 올 시즌 엘아이지손보를 상대로 6전 전승을 올리면서 승점 47점(16승10패)을 확보했다. 현대캐피탈은 남은 4경기에서 2승(2패)만 거두면 다른 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자력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가스파리니와 문성민의 쌍포가 위력을 발휘했다. 가스파리니는 60.97%의 공격성공률을 앞세워 개인 3번째 트리플크라운(후위공격 10점·가로막기 4점·서브 5점)을 달성하는 등 34득점을 퍼부었다. 문성민 또한 가공할 서브를 앞세워 상대 진용을 흔들어놓으며 19득점을 보탰다.

한편 삼성화재는 23일 켑코(KEPCO)전에서 승리하면서 2년 연속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켑코의 연패는 ‘22’로 늘어났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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