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배드민턴협회 회장에 신계륜 의원

등록 2013-01-29 16:32수정 2013-01-29 16:39

신계륜(59) 민주당 의원
신계륜(59) 민주당 의원
신계륜(59)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이 4년간 대한배드민턴협회를 이끌게 됐다.

배드민턴협회는 2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3 대의원총회에서 제29대 회장 선거에 단독후보로 나선 신 의원을 새 회장으로 뽑았다. 전체 대의원 20명 중 18명이 참석해 모두 찬성표를 던졌다. 전남 함평 출신으로 4선(14·16·17·19대) 의원이다. 지역구는 서울 성북을. 19대 국회에서는 환경노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신 신임 회장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조화를 이루면서 한국 배드민턴이 성장할 수 있도록 협회를 이끌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그는 또 “새로운 실업팀을 창단하고 서울 가까이에 전용체육관을 건립하는 등 저변 확대를 위한 절차도 밟아갈 계획이다. 각종 국제대회에서도 국민을 실망시키지 않고 성공을 거두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배드민턴과의 인연에 대해선 “1996년 총선에서 낙선한 뒤 아침 일찍 산을 오르며 할 일을 찾은 것이 바로 배드민턴이었다. 배드민턴은 제 인생에 전기를 마련해준, 제가 숭배하는 운동이다”라고 설명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