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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일반

초등생 ‘탁구신동’ 실업 선수와 맞짱

등록 2012-12-31 19:30

종합선수권대회에 8명 출전
초등학생 ‘탁구 신동’이 과연 탄생할 것인가?

새해 벽두 열리는 제66회 종합탁구선수권대회 관전 포인트다. 대회는 1~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데 사상 처음으로 초등학생 8명한테 출전권을 줬다. 지난해 초등부 남녀 챔피언 이승환(12·대전 봉산초)과 유소원(12·경기도 군포 화산초) 등이다. 대한탁구협회는 탁구 붐 조성과 유망주 조기 발굴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이렇게 결정했다. 그동안 실업과 대학 선수 외에 중·고교생까지 출전했다. 역대 ‘앙팡 테리블’로 명성을 올렸던 선수는 2004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삼성생명). 내동중 3년 때인 1997년 ‘탁구신동’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8강까지 오른 바 있다.

남자부에서는 최고참 오상은(36·KDB대우증권)이 남자단식 최다 우승기록을 이어갈지가 관심사. 그동안 6회나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수비전형의 서효원(26·KRA)의 대회 2연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는 남녀 단체전과 남녀 개인전 단·복식, 혼합복식 등 7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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