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설 공식 부인
“우리 약혼 ‘안’ 했어요. 아직은!”
여자 테니스 스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가 남자친구인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의 약혼설을 부인했다.
보즈니아키는 30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모닝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손에 낀 것은 절대 약혼반지가 아니다. 성탄절을 맞아 새로 구입해서 낀 반지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호주오픈 전초전인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에 출전하기 위해 28일 호주에 입성한 보즈니아키는 왼손 약지에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로 장식된 반지를 끼고 나타나 매킬로이와의 약혼설이 불거졌다. 둘은 2011년 6월부터 교제해왔으며, 미국 플로리다에서 함께 성탄 연휴를 보낸 뒤 호주에 동반 입국했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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