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30·잠실복싱)이 11일 울산 울주군 울산경영정보고 체육관에서 열린 아마권투 국가대표선수 1차 선발대회 여자 48㎏급 결승에서 전남 대표로 출전한 박초롱(전남기술과학고)에게 4-10으로 판정패했다.
1차 선발전에서 준우승한 서울시 대표 이시영은 2차 선발전 우승자와 싸워 이길 경우 최종 선발전에 나간다. 이날 패배로 이시영의 공식대회 성적은 9전 8승1패가 됐다. 이시영은 패배한 뒤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다. 너무 긴장하다 보니까 힘을 써보지도 못하고 진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이길우 선임기자 niha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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