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꺾어…삼성 3연승 달려
에스케이(SK)가 파죽의 4연승을 거두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에스케이는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12~2013 케이비(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방경기에서 김선형과 애런 헤인즈가 나란히 20득점하며 엘지(LG)를 83-61로 크게 이기고 모비스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같은 서울 연고의 삼성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케이티(KT)와의 경기에서 이동준이 17득점, 13튄공잡기로 대활약 한 데 힘입어 막판 끈질긴 추격을 펼친 케이티를 64-60으로 제치고 3연승을 기록했다.
프로농구는 잠시 정규리그를 중단하고 28일부터 프로-아마 최강전을 치른다. 정규리그는 12월9일 재개된다.
이길우 선임기자 niha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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