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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 권투 ‘국가대표’에 도전

등록 2012-11-21 19:53수정 2012-11-21 21:11

배우 이시영(30·잠실복싱)
배우 이시영(30·잠실복싱)
내달 대표선발전 출전
이제는 국가대표에 도전한다.

배우 이시영(30·잠실복싱·사진)이 다음달 7일부터 11일까지 울산 울주군 울산경영정보고 체육관에서 열리는 66회 전국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겸 2013 복싱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취미로 시작한 권투인데, 어느덧 국가대표를 넘보는 실력을 갖추게 된 것이다.

여자 48㎏ 이하급 경기에 출전하는 이시영이 이번 선발전에서 우승하면 1년 동안 국가대표 자격으로 각종 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얻는다. 이시영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려면 플라이급으로 체급을 올려야 한다.

권투 관련된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을 계기로 권투를 시작했던 이시영은 지난해 2월 서울지역 아마복싱대회인 제47회 신인 아마추어 복싱전에서 우승한 데 이어, 한 달 뒤 7회 전국여자신인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또 지난 7월에 열린 서울시 선발전 여자 48㎏ 이하급에서 우승하며 서울시 대표선수 자격을 따냈다.

이길우 선임기자 niha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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