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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일반

‘황색 탄환’ 류샹 110m 허들 우승

등록 2012-06-03 19:45

프리폰테인 클래식 개인기록 갱신
‘황색탄환’ 류샹(29·중국)이 꾸는 올림픽 두번째 금의 꿈이 영글고 있다.

류샹은 3일(한국시각)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프리폰테인 클래식 육상 남자 110m 허들에서 자신의 종전 최고기록을 0.01초 단축한 12초87로 우승했다.

이 기록은 다이론 로블레스(26·쿠바)가 2008년 세운 세계기록과 같지만 바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실외 경기장에서 세운 기록이어서 세계기록은 로블레스가 그대로 보유한다.

류상은 지난달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2차 대회(12초97) 우승에 이어 올시즌 두번째 우승에다, 세계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해 7월 런던올림픽에 금메달 전망을 한층 밝게 했다.

이길우 선임기자 niha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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