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300㎞의 쾌속 질주는 계속된다!”
19일과 20일 전남 영암의 포뮬러원(F1) 경기장인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는 두개의 스피드 축제 통합전이 처음 열린다. 국내 최대 자동차경주대회인 2012년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과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프로 레이서 50여명이 출전하는 슈퍼레이스 2전에서는 20살 신예 김동은(인제오토피아)의 ‘슈퍼 6000’ 클래스(스톡카 6200㏄) 2회 연속 우승 여부가 관심사다. 김동은은 1전에서 지난해 챔피언 김의수(CJ레이싱)와 황진우(발보린레이싱)를 제치고 우승해 파란을 일으켰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개막전을 치른 뒤 6개월간의 장정에 돌입한다. 류시원, 김진표, 이화선, 알렉스, 한민관 등 국내 연예인 레이서들이 총출동한다. 7명의 여성 레이서가 출전한다. 대회 통합전 출전 차량을 합치면 100대가 넘어 불꽃 튀는 질주가 예상된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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