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가 2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감바 오사카(일본)와의 2012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본선(32강) E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김진용과 아사모아의 연속골로 2-0 승리했다.
조 3위로 처져 있던 포항은 3승2패(승점 9)를 기록해 조 2위로 올라서며 16강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포항은 16일 부뇨트코르(우즈베키스탄)와의 원정 최종 6차전에서 승리하며 조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에 오를 수 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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