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손연재 ‘무리하지 마!’

등록 2012-03-05 19:39

강훈련에 무릎 통증 ‘경보’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8·세종고)의 왼 무릎에 경고등이 켜졌다. 지난 2개월여 동안 러시아에서 하루 8시간씩 이어온 혹독한 훈련으로 왼 무릎에 통증이 왔다.

손연재는 애초 우크라이나 월드컵(16~18일·키예프)에 참가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무릎 등 컨디션 조율을 위해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프랑스 칼레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대회(24~25일)에 시즌 두 번째로 나선다. 2012년 런던올림픽 대표 선발전(3일) 참가 때문에 1일 전지훈련지인 러시아에서 일시귀국했던 손연재는 국내에서 무릎 치료도 병행해 왔다. 손연재는 정밀검진을 받은 무릎에 별 이상이 없을 경우 7일 러시아 노보고르스크로 돌아가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전여옥, 신지호, 진수희 사실상 공천 탈락…친이계 반발 일듯
새누리당 ‘쇄신’ 부족하지만, 민주당은 더 못해
빅뱅 “난 살아 있다!”…대성 ‘날개’부르며 공중으로
“음식 안내온다 총 겨눌때 식은땀”
‘한국 아이들 부러워할’ 호주의 선진교육 현장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