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조코비치, 페더러 아닌 선수에 첫 패배

등록 2011-11-06 19:47수정 2011-11-06 21:34

ATP투어 니시코리에 1-2 패
끝까지 뛴 경기서 2번째로 져
절대 지지 않을 것 같은 사나이 노박 조코비치(24·세르비아·세계 1위)가 졌다.

조코비치는 6일(한국시각)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스위스 인도어 바젤(총상금 183만8100유로) 준결승에서 와일드카드로 대회에 출전한 니시코리 게이(22·일본·32위)한테 1-2(6:2/6:7/0:6)로 역전패했다. 올해 3개 메이저대회를 휩쓴 조코비치의 패는 시즌 4번째. 4패 가운데 2패는 부상 탓에 경기 도중 기권한 것이었고, 경기를 다 치르고 패한 것은 프랑스오픈 4강 때 로저 페더러(스위스·4위)에게 진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시즌 승률은 94.4%(68승4패)로 떨어졌다. 조코비치는 “불행하게도 어깨 통증 외에 다른 부상이 왔다. 며칠 동안은 훈련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혀 다음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BNP 파리바 마스터스 출전은 불투명해졌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