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세계선수권서 금메달 2개
한국 여자 정구 대들보 김경련(25·안성시청)이 마지막으로 참가한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김경련은 1일 경북 문경 시민정구장에서 열린 2011 세계정구선수권 혼합복식 결승에서 김태정(이천시청)과 짝을 이뤄 스보-자오레이 짝(중국)을 5-1(4:2/4:1/2:4/4:1/4:1/4:1)로 꺾었다. 이로써 김경련은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대회 2관왕이 됐다. 김경련은 내년 시즌쯤 은퇴할 예정이라 이번이 마지막 세계선수권 참가였다. 한국은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 7개 중 5개를 따내면서 3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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