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정구 김경련 ‘유종의 미’

등록 2011-11-01 20:05

마지막 세계선수권서 금메달 2개
한국 여자 정구 대들보 김경련(25·안성시청)이 마지막으로 참가한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김경련은 1일 경북 문경 시민정구장에서 열린 2011 세계정구선수권 혼합복식 결승에서 김태정(이천시청)과 짝을 이뤄 스보-자오레이 짝(중국)을 5-1(4:2/4:1/2:4/4:1/4:1/4:1)로 꺾었다. 이로써 김경련은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대회 2관왕이 됐다. 김경련은 내년 시즌쯤 은퇴할 예정이라 이번이 마지막 세계선수권 참가였다. 한국은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 7개 중 5개를 따내면서 3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