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페널티킥 5번 막아낸 ‘신의 손’ 골키퍼

등록 2011-10-06 21:36

1경기에서 페널티킥을 5차례 막은 ‘신의 손’? 믿기 힘들지만 사실이다.

<에이피>(AP) 등 외신은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4부리그 팀인 아틀레티코 엑스쿠르시오니스타스의 골키퍼 마르코스 파사넬라가 지난 4일(현지시각)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아르헨티노 데 메를로와의 코파 아르헨티나(FA컵) 경기에서 5차례나 페널티킥을 막아냈다고 보도했다. 한번은 경기 도중, 4번은 1-1로 비긴 뒤 치른 승부차기에서 나왔다. 파사넬라는 승부차기에서 키커로도 나서 득점에 성공,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경기 뒤 “내 생애 최고였다”며 기뻐했다. 축구 골키퍼가 골대 11m 앞에서 차는 페널티킥을 막을 확률은 매우 낮은 편이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