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이신바예바 또 세계신

등록 2005-07-06 18:20수정 2005-07-06 18:20


슈퍼그랑프리서 4M93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22·러시아)가 여자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이신바예바는 6일(한국시각)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국제육상연맹(IAAF) 슈퍼그랑프리대회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4m93을 뛰어넘어 지난해 9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자신이 세운 종전 세계기록(4m92)를 1㎝ 끌어올렸다. 이로써 이신바예바는 생애 14번째(실내·외 각 7차례) 세계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아테네올림픽에서 4m91을 넘어 육상에서 유일한 세계기록을 세운 이신바예바는 올해 안에 ‘마의 5m 벽’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길우 기자 niha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