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안방에서 바레인을 맞아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일본은 30일 일본 사이타마 경기장에서 열린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바레인과의 3차전에서 후반 27분 바레인의 모하메드 살민의 자책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북한에 2-1 승리 뒤 이란에 1-2 패배를 당한 일본은 2승째(승점6)를 거두며 조2위로 뛰어올랐다. 전종휘 기자 symbi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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