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도하! 24시] 약물, 꿈도 꾸지마…1200차례 검사 예정

등록 2006-11-28 19:59수정 2006-12-05 09:51

도하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대회 개막 사흘을 앞두고 참가선수들에게 ‘도핑주의보’를 발령했다. 조직위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고수준의 금지약물 반응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직위가 계획 중인 약물검사 횟수는 1200회 이상이다. 4년 전 부산아시아경기대회 당시 860여회보다 40% 이상 증가된 수치. 특히 사상 처음 혈액채취를 통한 검사를 할 계획이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땐 전면 혈액검사가 이뤄졌지만, 그동안 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소변검사만이 실시됐다. 조직위는 또 입상자에 한해서만 실시했던 검사를 경기 전에도 무작위로 선수를 뽑아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도하/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