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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일반

장복심 여자 해머 57.88m 한국신기록

등록 2006-04-26 23:36


장복심(28·파주시청)이 26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35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해머던지기에서 57m88을 던져 자신이 지난해 6월 작성한 한국기록(56m82)을 1m06늘렸다. 장복심은 이번이 9번째 한국기록 경신이다. 글·사진 광주/이길우 기자 niha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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