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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희, 복식 단짝 신유빈 꺾고 WTT 컨텐더 여자 단식 우승

등록 2024-01-21 16:05

[쪽지뉴스]
이상호 월드컵 평행회전 4위
김민선 빙속 사대륙대회 500m 동
전지희(왼쪽)와 신유빈. AP 연합뉴스

전지희, 단짝 신유빈 꺾고 월드테이블테이스 대회 우승

전지희(33위·미래에셋증권)가 21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덴더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신유빈(9위·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4-3(8:11/11:9/14:16/9:11/18:16/11:8/11:5)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둘은 여자 복식에서는 한 팀을 이뤄 금메달을 일궜다. 전지희와 신유빈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다.

이상호. 연합뉴스

이상호, 스노보드 월드컵 평행회전에서 4위

‘배추 보이’ 이상호(29·넥센)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회전에서 4위에 올라 올 시즌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이상호는 21일(한국시각) 불가리아 팜포로보에서 열린 2023∼2024 국제스키연맹 월드컵 남자 평행회전 3·4위전에서 얀코프 라도슬라프(불가리아)에게 0.32초 차로 패했다. 이상호는 2018 평창겨울올림픽 남자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결승에 진출해 한국 스키 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김민선. 연합뉴스

김민선,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500m 동메달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사대륙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선은 21일(한국시각)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37초21로 에린 잭슨(36초82), 키미 고에츠(36초93·이상 미국)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김민선은 지난 대회에서는 같은 종목에서 38초141 기록으로 금메달을 땄다.

장필수 기자 fee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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