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HL 안양, 줄부상에도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6연승

등록 2023-11-06 10:25수정 2023-11-06 10:34

HL 안양의 이총민. HL 안양 제공
HL 안양의 이총민. HL 안양 제공

HL 안양이 6연승을 달리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위 자리를 지켰다.

백지선 감독이 지휘하는 HL 안양은 4~5일 일본 신요코하마 코세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요코하마 그리츠와의 2023~202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원정 2연전에서 이총민(3골), 안진휘(2골) 등의 활약을 앞세워 각각 6-3, 5-2로 승리했다.

HL 안양은 9승 3패(1연장패 포함) 승점 28로 2위이며, 선두는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승점 30).

HL 안양은 김원준, 남희두, 오인교(이상 수비), 이주형, 강민완(이상 공격) 등 5명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베스트 전력을 가동하지 못하고 있지만 고비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연승 행진을 하고 있다.

HL 안양의 안진휘. HL 안양 제공
HL 안양의 안진휘. HL 안양 제공

4일 경기에서는 신예 공격수 이총민이 2골을 터트려 6-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5일 경기에서는 안진휘가 2-2로 맞선 2피리어드에 결승골, 막판 쐐기골을 작렬해 5-2 역전승을 이끌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손준호 다시 축구할 수 있다…FIFA “징계는 중국에서만 유효” 1.

손준호 다시 축구할 수 있다…FIFA “징계는 중국에서만 유효”

키 160→192㎝ 펜싱 오상욱 ‘일자 다리찢기’…외신도 감탄 2.

키 160→192㎝ 펜싱 오상욱 ‘일자 다리찢기’…외신도 감탄

얼마나 더 잘하려고…김도영 “작년보다 올 시즌 준비 더 잘해” 3.

얼마나 더 잘하려고…김도영 “작년보다 올 시즌 준비 더 잘해”

2025 프로야구, 3월22일 개막…어린이날 전후 9연전 편성 4.

2025 프로야구, 3월22일 개막…어린이날 전후 9연전 편성

‘피겨 선수 출신’ 이수경 삼보모터스 사장, 빙상연맹 회장 당선 5.

‘피겨 선수 출신’ 이수경 삼보모터스 사장, 빙상연맹 회장 당선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