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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장, 국제연맹 회장에 당선

등록 2023-08-31 13:55수정 2023-08-31 19:49

정인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장(왼쪽)이 30일 전북 순창군에서 열린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 개회식에서 비나야 빅람샤 회장으로부터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 당선증을 전달받고 있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정인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장(왼쪽)이 30일 전북 순창군에서 열린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 개회식에서 비나야 빅람샤 회장으로부터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 당선증을 전달받고 있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정인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장이 제17대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에 당선됐다.

정인선 회장은 30일 전북 순창군에서 열린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 개회식에서 비나야 빅람샤(네팔) 현 회장으로부터 당선증과 국제연맹기를 전달받았다.

정인선 회장은 2017년 전국정구연합회장에 취임했으며 2021년부터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를 이끌고 있다. 한국인이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을 맡은 것은 조정순, 박상하 전 회장에 이어 정 회장이 세 번째다. 정인선 회장은 취임사에서 “2024년 경기도 안성에서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데 아시아지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소프트테니스를 보급해 더 많은 나라가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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