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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복식 2관왕…WTT탁구 리우 컨텐더

등록 2023-08-14 10:06수정 2023-08-14 10:11

지난주 리마 컨덴더서도 2관왕
신유빈. 신화 연합뉴스
신유빈. 신화 연합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대회에서 2주 연속 2관왕에 올랐다.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은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 리우데자네이루 컨텐더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전지희(미래에셋증권)와 짝을 이뤄 최효주(한국마사회)-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를 3-1(9-11 11-8 11-6 11-7)로 눌렀다.

신유빈은 전날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혼합복식 우승을 합작해, 이번 대회 복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신유빈은 지난주 페루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 리마 컨텐더 대회에서는 단식과 여자복식에서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신유빈은 6월 라고스 컨텐더 대회에서도 단식과 여자복식에서 우승하는 등 월드테이블테니스 컨텐더에서 3번째 2관왕이 됐다. 신유빈은 5월 더반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전지희와 함께 복식 은메달을 따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중국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았고, 일본의 상위 선수들도 대거 빠졌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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