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장애인 사격대표팀, 메달 22개로 창원월드컵 종합 우승

등록 2023-05-30 18:36수정 2023-05-30 18:58

2024 파리패럴림픽 출전권 10장 확보
2022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R5(혼성 10m 공기소총복사 SH2)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대표팀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일, 박승우, 주성관 광주장애인사격연맹 회장, 한상득 광주장애인체육회 수석 부회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사격연맹 제공
2022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R5(혼성 10m 공기소총복사 SH2)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대표팀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일, 박승우, 주성관 광주장애인사격연맹 회장, 한상득 광주장애인체육회 수석 부회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사격연맹 제공

장애인 사격대표팀이 2022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에서 총 메달 수 22개(금메달 12개, 은메달 6개, 동메달 4개)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금메달 6개의 중국(은메달 7개, 동메달 5개)을 여유롭게 제쳤다. 3위는 프랑스(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

대회 마지막 날(30일) 한국은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이날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R5(혼성 10m 공기소총복사 SH2) 단체전에서 이명호, 박승우, 김동일이 세계신기록을 달성하면서 우승했다. 김동일은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심영집, 박진호, 이장호는 R6(혼성 50m 소총복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보탰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R1, R4, R5, P4 종목에서 2024 파리패럴림픽 출전을 위한 국가 쿼터를 추가하며 총 10개의 출전권을 확보했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시너, 2연속 호주오픈 정상…통산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1.

시너, 2연속 호주오픈 정상…통산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미국 매디슨 키스, 호주오픈 여자단식 정상…첫 메이저 우승컵 2.

미국 매디슨 키스, 호주오픈 여자단식 정상…첫 메이저 우승컵

김민재 머리로 결승골 ‘쾅’…케인 이어 최고 평점 3.

김민재 머리로 결승골 ‘쾅’…케인 이어 최고 평점

클린스만호, 요르단 잡고 ‘16강 확정’ ‘경고 세탁’ 노린다 4.

클린스만호, 요르단 잡고 ‘16강 확정’ ‘경고 세탁’ 노린다

얼마나 더 잘하려고…김도영 “작년보다 올 시즌 준비 더 잘해” 5.

얼마나 더 잘하려고…김도영 “작년보다 올 시즌 준비 더 잘해”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