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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협회 4년 만에 시상식…손승우 교장 등에 공로상

등록 2023-02-13 10:15수정 2023-02-13 15:24

대한럭비협회 2022 어워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럭비협회 제공
대한럭비협회 2022 어워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럭비협회 제공

대한럭비협회가 4년 만에 시상식을 열고 럭비인들을 격려했다.

대한럭비협회는 지난 1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2022년 대한럭비협회 어워드’를 개최하고, 럭비 유망주 육성에 힘쓰는 손승우 부산체육고등학교 교장 등에게 공로상을 주는 등 부문별 수상자를 격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상원고 유진권 교장, 김도현 전 연세대학교 럭비부 감독이 공로상을 받았고, 서울대 사범대 부설고등학교가 최우수팀, 광주광역시럭비협회가 최우수단체 상을 챙겼다. 찰스 로우 국가대표팀 감독과 김종수 청소년대표팀 전담지도자가 최우수 지도자로 선정됐고, 서인수 상임심판이 최우수심판 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김동열 국군체육부대장, 전기범 대한체육회 훈련기획부장, 프로스펙스, 대상웰라이프, LG전자 등이 감사패를 받았다.

최윤 대한럭비협회 회장은 “한국 럭비가 인기스포츠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이어나갈 수 있었던 것은 최전방에서 럭비 꿈나무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애쓰신 모든 관계자분 덕분이다. 지난 한 해 동안 따스한 관심을 보내주시고 럭비의 참 매력을 전달하고자 여러 방면에서 협회와 함께 뛰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됐고, 대한럭비협회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됐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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