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권순찬 흥국생명 감독 돌연 사퇴…부임 8개월 만에 이별

등록 2023-01-02 14:57수정 2023-01-02 15:02

권순찬 감독. 한국배구연맹 제공
권순찬 감독. 한국배구연맹 제공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이 갑작스러운 사령탑 공백을 맞게 됐다.

<중앙일보>는 2일 배구계 소식통을 인용해 권순찬 흥국생명 감독이 2일 오전 구단과 계약해지를 논의했고, 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흥국생명은 올 시즌을 앞두고 지난해 4월 권 감독을 선임했다. 권 감독은 흥국생명을 리그 6위에서 2위까지 올려놨다. 하지만 정규리그 반환점(3라운드)을 돌자마자 돌연 팀을 떠나게 됐다. 부임 8개월 만이다.

권 감독은 성균관대 졸업 뒤 2002년까지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에서 전천후 공격수로 활약했다. 은퇴 뒤에는 우리캐피탈, 대한항공 등 남자프로팀 코치 경력을 쌓고 2017년부터 2년간 케이비(KB)손해보험 감독도 맡았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대한탁구협회장에 이태성 선출 “탁구 강국 재건하겠다” 1.

대한탁구협회장에 이태성 선출 “탁구 강국 재건하겠다”

프리미어12 야구 대표팀 명단 발표…선발보다 불펜 강화 2.

프리미어12 야구 대표팀 명단 발표…선발보다 불펜 강화

심우준, FA 큰손 한화 품으로…4년 최대 50억 계약 3.

심우준, FA 큰손 한화 품으로…4년 최대 50억 계약

신진서, 난양배 결승 왕싱하오와 격돌…“장고·속기 둘 다 대비” 4.

신진서, 난양배 결승 왕싱하오와 격돌…“장고·속기 둘 다 대비”

세아그룹 이태성 사장 탁구협회장 도전…이에리사와 대결 5.

세아그룹 이태성 사장 탁구협회장 도전…이에리사와 대결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