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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도 뛴다…V리그 올스타전 1월29일 삼산체육관

등록 2022-12-20 15:03수정 2022-12-20 18:07

흥국생명 김연경. 한국배구연맹 제공
흥국생명 김연경. 한국배구연맹 제공

2022~2023시즌 V리그 올스타전은 내년 1월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일 보도자료를 내 “올스타전 개최 후보지에 대해 도시별 장단점을 면밀히 검토했다”며 “팬 접근성이 좋고 약 6천석의 관중석을 보유해 많은 팬이 관람할 수 있는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을 개최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스타전은 2023년 1월29일 열린다. 삼산체육관은 김연경이 뛰는 흥국생명 안방이다.

내년 8월 코보컵대회는 경북 구미시에서 열릴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배구연맹은 “내년 코보컵대회 우선협상 지역으로 구미시를 선정했다”며 “구미시는 62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구미 박정희체육관을 보유했다. 연맹은 선정 관련 업무를 빠르게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3∼2024시즌 V리그 일정도 확정됐다. 다음 시즌 V리그는 2023년 10월14일부터 2024년 4월6일까지 열린다. 올 시즌과 동일하게 6라운드 체제로, 남녀부 각각 126경기가 열린다. 경기 시간은 주중 저녁 7시, 주말 남자부 오후 2시·여자부 오후 4시다.

이번 결정은 19일 한국배구연맹 제19기 제2차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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