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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은메달 쾌거’ 우상혁의 금빛 세리머니

등록 2022-07-19 14:10수정 2022-07-19 15:55

우상혁, 한국 육상 최초 세계선수권 은메달 신기원
뽀빠이, 팔짱, 검지 등 다양한 세리모니와 표정으로 눈길
우상혁이 18일(현지시각)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 있는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태극기를 펼치며 기뻐하고 있다. 유진/AFP 연합뉴스
우상혁이 18일(현지시각)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 있는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태극기를 펼치며 기뻐하고 있다. 유진/AFP 연합뉴스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은메달을 거머쥐며 한국 육상(필드앤트랙)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둔 우상혁이 팬들에게 성적만큼 화려한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우상혁은 18일(현지시각)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2m19, 2m24, 2m27, 2m30을 모두 1차 시기에 넘은 우상혁은 2m33에서 1·2차 시기에 실패하며 주춤했지만 3차 시기에서 깨끗하게 성공시킨 뒤 2m35 높이의 바도 2차 시기에서 넘어서며 포효했다.

18일(현지시각)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 있는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에서 우상혁(26)이 도약해 바를 넘고 있다. 유진/로이터 연합뉴스
18일(현지시각)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 있는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에서 우상혁(26)이 도약해 바를 넘고 있다. 유진/로이터 연합뉴스

이날 우상혁은 2m19 성공 뒤 뽀빠이 세리머니를, 2m24에서는 가벼운 춤과 미소를 보였다. 2m27를 넘은 뒤에는 양손 검지를 흔들며 “가자!”라고 외쳤고 2m30을 성공시킨 뒤 팔짱을 끼며 바를 내려다보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그리고 최고기록인 2m35 바를 넘어선 뒤 터져나온 표효까지 우상혁 선수의 다양한 표정들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우상혁이 2m19를 1차시기에 넘은 뒤 ‘뽀빠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유진/로이터 연합뉴스
우상혁이 2m19를 1차시기에 넘은 뒤 ‘뽀빠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유진/로이터 연합뉴스

우상혁이 2m24를 넘은 뒤 가볍게 춤을 추며 웃고 있다. 유진/AFP 연합뉴스
우상혁이 2m24를 넘은 뒤 가볍게 춤을 추며 웃고 있다. 유진/AFP 연합뉴스

우상혁이 2m27을 넘은 뒤 검지를 흔들며 “가자!”라고 외치고 있다. 유진/로이터 연합뉴스
우상혁이 2m27을 넘은 뒤 검지를 흔들며 “가자!”라고 외치고 있다. 유진/로이터 연합뉴스

우상혁이 2m27을 넘은 뒤 검지를 흔들며 “가자!”라고 외치고 있다. 유진/로이터 연합뉴스
우상혁이 2m27을 넘은 뒤 검지를 흔들며 “가자!”라고 외치고 있다. 유진/로이터 연합뉴스

우상혁이 2m30을 넘은 뒤 팔짱을 낀 채 바를 내려다보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유진/AFP 연합뉴스
우상혁이 2m30을 넘은 뒤 팔짱을 낀 채 바를 내려다보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유진/AFP 연합뉴스

경기장에 누워 있던 우상혁이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유진/AFP 연합뉴스
경기장에 누워 있던 우상혁이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유진/AFP 연합뉴스

우상혁이 18일(현지시각)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 있는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확정지은 뒤 양손을 들어 브이자를 만들어보이고 있다. 유진/로이터 연합뉴스
우상혁이 18일(현지시각)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 있는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확정지은 뒤 양손을 들어 브이자를 만들어보이고 있다. 유진/로이터 연합뉴스

우상혁이 18일(현지시각)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 있는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에서 양팔을 위아래로 흔들며 관중들의 박수를 유도하고 있다. 유진/AFP 연합뉴스
우상혁이 18일(현지시각)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 있는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에서 양팔을 위아래로 흔들며 관중들의 박수를 유도하고 있다. 유진/AFP 연합뉴스

우상혁이 18일(현지시각)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 있는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에서 도약해 바를 넘고 있다. 유진/로이터 연합뉴스
우상혁이 18일(현지시각)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 있는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에서 도약해 바를 넘고 있다. 유진/로이터 연합뉴스

우상혁이 18일(현지시각)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 있는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에서 도약해 바를 넘고 있다. 유진/AFP 연합뉴스
우상혁이 18일(현지시각)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 있는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에서 도약해 바를 넘고 있다. 유진/AFP 연합뉴스

우상혁이 18일(현지시각)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 있는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에서 포효하고 있다. 유진/로이터 연합뉴스
우상혁이 18일(현지시각)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 있는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에서 포효하고 있다. 유진/로이터 연합뉴스

우상혁이 18일(현지시각)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 있는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에서 포효하고 있다. 유진/AFP 연합뉴스
우상혁이 18일(현지시각)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 있는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에서 포효하고 있다. 유진/AFP 연합뉴스

우상혁(왼쪽)이 18일(현지시각)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 있는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1위를 기록한 무타즈 에사 바심(가운데·카타르) 등 메달리스트들과 국기를 펼치며 기뻐하고 있다. 유진/AP 연합뉴스
우상혁(왼쪽)이 18일(현지시각)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 있는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1위를 기록한 무타즈 에사 바심(가운데·카타르) 등 메달리스트들과 국기를 펼치며 기뻐하고 있다. 유진/AP 연합뉴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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