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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탁구협회장, IOC 선수위원회 부위원장 재선임

등록 2022-02-19 14:13수정 2022-02-19 14:19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회 부위원장(왼쪽)이 지난 15일(현지 시각)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IOC 본부호텔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제공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회 부위원장(왼쪽)이 지난 15일(현지 시각)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IOC 본부호텔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제공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2년 더 활동한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중국 베이징에서 지난 18일 진행한 IOC 선수위원회투표에서 엠마 테르호 선수위원과 유 선수위원이 각각 위원장과 제1부위원장으로 재선임됐다. 테르호 위원장과 유 부위원장 모두 단독 출마했다. 새롭게 신설된 제2부위원장은 뉴질랜드 여자 사이클 사라 워커 선수위원이 맡는다.

2004 아테네 올림픽 남자 탁구 단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유 부위원장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선수위원으로 선출됐다.

유 위원은 재선임 확정 후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를 통해 “앞으로도 변함없이 큰 책임을 갖고 코로나 팬데믹을 넘어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 속 꿈을 위해 도전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윤희 기자 yhh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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