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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 김인혁,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등록 2022-02-04 22:10수정 2022-02-04 22:38

삼성화재 측 “경찰에서 사망 원인 조사 중”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삼성화재 블루팡스 레프트 김인혁. 한국배구연맹 제공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삼성화재 블루팡스 레프트 김인혁. 한국배구연맹 제공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 블루팡스 레프트 김인혁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삼성화재 구단 관계자는 4일 오후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김인혁이 숨진 것이 맞다. 경찰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면서 “유서 등이 있는지는 구단도 아직은 모른다. 팀 내 불화는 없었다”고 밝혔다.

1995년생인 김인혁은 2017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3순위로 한국전력에 입단했고, 2020년 11월 삼성화재로 이적했다. 2021~2022시즌에는 부상 등으로 2경기밖에 뛰지 않았고 부상 치료 등을 위해 자택에서 머물고 있었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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