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25득점’ 김연경 맹활약…팀은 리그 3연승

등록 2021-12-01 09:39수정 2021-12-01 20:10

김연경(왼쪽)이 30일(현지시각) 중국 광둥성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1∼2022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푸젠과 경기에서 팀 동료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상하이 구단 제공
김연경(왼쪽)이 30일(현지시각) 중국 광둥성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1∼2022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푸젠과 경기에서 팀 동료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상하이 구단 제공

김연경(33·상하이)이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상하이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중국 광둥성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1∼2022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푸젠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5/23:25/25:20/25:19)로 승리했다.

이날 김연경은 25득점을 내며 양 팀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상하이는 김연경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3연승을 내달렸다.

김연경은 랴오닝과 개막전(27일)에 나서 17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다음날(28일) 열린 베이징과 경기에는 휴식을 취했다.

김연경은 중국배구협회가 올 시즌 팀 당 외국인 선수 1명만 코트에서 뛸 수 있도록 규정을 바꾼 탓(교체 투입 가능)에 도쿄올림픽 최우수선수(MVP)인 팀 동료 조던 라슨(미국)과 교대로 뛰고 있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