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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 월드컵 1차 1500m서 금메달

등록 2021-11-14 13:48수정 2021-11-14 13:57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이 13일(현지시각)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 로도바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컴 1차 대회 남자 1500m에서 경주하고 있다.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AP 연하뷴스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이 13일(현지시각)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 로도바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컴 1차 대회 남자 1500m에서 경주하고 있다.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AP 연하뷴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 민석(22 성남시청)이 2021∼2022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석은 13일(현지시각) 폴란드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 로도바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1500m 디비전A에서 1분46초152로 우승했다. 2위 중국의 닝중옌(1분46초191)을 불과 0.039초 차이로 제쳤다.

김민석은 2018 평창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500m ‘깜짝 동메달’ 주인공이었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 남자 1500m에서 개인 통산 첫 금메달을 따내며, 당시 메달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입증했다.

베이징에도 한걸음 더 다가섰다. 김민석은 이날 금메달을 따며 랭킹 포인트 60점을 획득했다.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 출전권은 월드컵 1∼4차 대회 성적을 종합한 종목별 순위에 따라 주어진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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